‘배우야 모델이야?’
영화 ‘피아니스트‘로 최연소 아카데미상을 받은 세계적인 배우,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로피시엘 옴므’와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 속 에이드리언 브로디는 뉴트럴 컬러의 재킷에 기본 면바지를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빈티지한 가죽 재킷을 여유 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관계자에 따르면 “에이드리언 브로디는 베테랑답게 다양한 포즈와 눈빛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했다”며 “9등신의 가까운 신체 비율과 작은 얼굴 덕에 모델 못지않은 옷매무새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은 할리우드 스타들의 안방이라 할 수 있는, ‘할리우드 루즈벨트 호텔’에서 진행됐다.
한편, 에이드리언 브로디의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 내용은 ‘로피시엘 옴므’ 코리아 5월호에서 볼 수 있다.
junbeom@osen.co.kr
로피시엘 옴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