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프로야구 경기가 연이틀 연기됐다.
22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두 팀의 경기는 현지 그라운드 사정으로 연기가 결정됐다. 전날 많은 비가 내리며 연기된 것에 이어 두 경기 연속이다.
양 팀의 경기는 정규시즌 일정 소화 뒤 9월 이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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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KIA-롯데 광주경기, 그라운드 사정으로 연기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04.22 12: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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