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닛 그룹 태티서가 29일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을 공개한다.
소녀시대-태티서는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29일 자정을 기해 아이튠즈를 통해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을 포함한 앨범 전곡을 온라인에 선공개할 예정이다. 또 음원과 함께 오프라인 앨범과는 다른 재킷 사진도 제공해 국내외 많은 팬들의 관심을 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은 잼 팩토리 소속의 미국 작곡가인 Brandon Fraley, Jamelle Fraley, Javier Solis의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곡은 7~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 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곡으로, 태티서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앞서 소녀시대-태티서의 활동 소식이 발표된 후, 인터넷 검색어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연예 게시판에는 소녀시대-태티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나타내는 팬들과 네티즌들의 게시물이 폭주하는 등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녀시대-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은 다음달 2일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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