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팬여러분이 있어 정말 행복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4.23 09: 41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서문에서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배우 이완이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완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17일 OSEN과의 통화에서 “현재 일본과 중국에서 외국에서 다수의 작품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7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대한 뒤 서울 용산구 국방부 국방홍보원에서 국방홍보원 홍보지원 대원으로 복무했다.

한편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으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후, 드라마 ‘백설공주’,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인순이는 예쁘다’와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등에 출연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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