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팬들 위해 뭐든 한다" 나사박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4.25 08: 57

팝스타 레이디가가 '철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레이디가가는 지난 2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난 팬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거다! 런웨이에 나사를 박으며 무대 스태프들과 즐거운 시간. 진짜 철의 아가씨(I will do anything for my fans! Having fun with the stage crew guys, screwing on the runway. A Real Iron Maiden)"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가가는 공구를 이용해 무대 런웨이에 나사를 박고 있다. 검은 망사스타킹과 하이힐을 신고서도 "팬들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할 것"이라며 고된 일도 마다하지 않는 그녀에게서 무대를 향한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무대도 다 뚫어버릴 기세", "팬들을 위한 사랑이 느껴진다", "직접 나사까지 박은 가가의 무대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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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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