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열애 인정...연상연하 커플 탄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4.25 11: 24

연예계에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난 배우 진태현(31)과 박시은(32)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진태현 소속사 T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25일 오전 OSEN에 “두 사람이 드라마를 통해 좋은 감정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공식 연인 선언을 했다.
이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말하기에는 부담스럽다”면서도 “진태현 씨와 박시은 씨가 조심스럽게 교제 중이니까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진태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 중이며 박시은은 SBS ‘정글의 법칙2’로 예능 프로그램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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