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임박' B.A.P 대현-젤로, 여심잡는 '눈빛 발사'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4.25 14: 16

컴백을 앞둔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의 대현과 젤로가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5일 비에이피의 보컬 대현과 막내 젤로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23일에 공개된 맏형 방용국과 힘찬에 이은 젤로와 대현의 이미지 컷으로 두 형제는 우위를 가릴 수 없는 ‘난형난제’의 카리스마를 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젤로는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에서 한층 성숙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미소년의 포스를 자아냈다. 특히 블랙의 니트 의상에 핑크색 머리와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끌며 팔과 목 주위에 새겨진 타투로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다. 데뷔 전부터 원빈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던 대현 역시 블랙 망사 의상을 입고 수려한 미모를 발산, 빨려 들어갈 듯한 블랙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20일에 공개된 비에이피의 컴백 타이틀곡 ‘POWER(파워)’의 티저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의 음악 부문에서 ‘한국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돌풍을 예고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27일 타이틀 곡인 ‘파워’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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