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가수 겸 배우 2명이 내게 대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04.25 16: 20

개그우먼 곽현화가 동료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경험을 고백해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KBS Joy의 '더 체어 코리아 시즌2' 사전 녹화에는 자타공인 이슈메이커인 곽현화가 참여해 거침없는 입담과 퀴즈 실력을 과시했다.
이날 곽현화는 퀴즈에 앞서 진행된 토크에서 “많은 동료 연예인에게 대시 받았냐”라는 질문에 “2명 정도 있다”라는 의외의 대답을 내놓았다. 이에 MC 신동엽은 질문 공세를 퍼부어 곽현화가 진땀을 흘리게 했다. 결국 신동엽의 끈질긴 추궁으로 곽현화는 자신에게 접근한 남자 연예인이 ‘가수 겸 연기자’임을 밝히기에 이르렀다.

한편 곽현화는 자신의 ‘명품몸매’에 대해 “원래 타고났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어 곽현화는 “어마어마한 금액의 누드 화보 제의가 들어와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엄친딸인 곽현화의 퀴즈 실력과 그녀에게 대시한 연예인은 25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더 체어 코리아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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