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태블릿 PC용 2012년 팬북 어플리케이션 제작
OSEN 박현철 기자
발행 2012.04.25 17: 43

두산 베어스(사장 김승영)는 25일 2012년 팬북을 태블릿 PC에서 볼 수 있도록 어플리케이션 형태로 제작하여 출시했다.
이는 9개 구단 중에서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야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이 휴대 가능한 태블릿 PC에서 손쉽게 팬북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번 태블릿 PC용 팬북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기존 출판물 형태의 팬북이 가지는 한계점을 보완하고, 김진욱 감독 및 주요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을 별도로 볼 수 있도록 제공했으며, 보다 많은 양의 선수사진을 파노라마 형태로 구현하여 선수들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팬북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패드나 갤럭시탭에서 실행 가능하며, 아이패드의 경우 앱스토어에서, 갤럭시탭의 경우 Play스토어에서 유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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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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