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가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와일드로즈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이들이 점점 젊어지고 있는 시점에 맞춰 귀여우면서 섹시함을 공존하고 있는 인기 걸 그룹 티아라를 모델로 선정해 젊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룩을 선보일 전망이다.
와일드로즈의 관계자는 “한류스타인 티아라를 통해 와일드로즈의 스타일리시함을 최대한 부각시킬 방침"이라며 "특히 와일드로즈의 캐릭터인 고양이의 이미지가 한류스타 티아라와 어울려 귀엽고 섹시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와일드로즈는 스위스에서 건너와 현재 19개국에서 전개중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젊은 감각을 지향하는 감각으로 컬러풀하고 피트감이 뛰어난 것이 자랑.
2009년 패션그룹형지에서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2010년 3월에 런칭하여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와일드로즈는 지난 해 스위스 본사로부터 국내 상표권을 인수하여 국내 탑 아웃도어 브랜드로 진입하고 있다.
한편, 티아라 광고 영상은 28일 TV광고, CGV극장, 강남역 미디어폴, 프로모션 사이트(http://www.wildroses.kr)에서 전격 오픈 예정으로 화제되고 있으며, 화보는 5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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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