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비욘세, 다이어트 식단 공개 '달걀 흰자에 방어회'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4.26 17: 01

섹시 팝스타 비욘세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비욘세는 최근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침으로 달걀 흰 자, 점심에는 프로틴쉐이크 또는 케이퍼를 곁들인 슬라이스 터키를 먹는다. 저녁으로는 할라피뇨와 와사비에 찍어먹는 방어회를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간식으로는 에다마메(소금에 절인 완두콩), 식초와 오이, 고추와 레몬, 산딸기나 초록사과 등을 먹는다"고 공개했다. 

그는 또 "출산 이후 앉았다 일어나기로 다리를 매끈하게 만들고 가벼운 아령으로 팔 라인을 살렸다. 간단한 걷기로 시작해 지금은 적어도 주 3회, 90분 이상 달리고 춤을 추는 등 관리를 하고 있다. 모유 수유도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욘세는 오는 28일 자정 리믹스 컴퍼티션의 앨범 'BEYONCE 4 : THE REMIX EP'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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