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 암살라에서 27일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2012 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암살라 외에도 크리스토스, 케네스풀과 같은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암살라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가벼운 느낌이지만 모던하면서도 볼드함이 전년도 시즌과 연장되는 듯 하지만 울실크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움이 어우러져 한층 고급스러움의 격을 높이고, 레이스, 부드러운 촉감의 비딩 등을 사용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움과 현대적 낭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귀띔했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웨딩드레스 컬렉션 외에도 마로니, 429오프레, 레이블, 올제스튜디오, 예랑카드, 소서노 한복, 로드앤테일러 등 다양한 웨딩 정보를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암살라는 지난 10일 역삼동 플래그십 매장을 확장 오픈 했다.
insun@osen.co.kr
암살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