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아이돌 유진의 여행가방 속 뷰티 아이템들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유진, 기태영의 슈퍼커플 다이어리’에서는 남편인 기태영과 함께 유럽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진은 여행갈 때 챙겨야 할 필수 화장품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셀프카메라를 통해 직접 자신의 화장품들을 공개한 유진은 많은 제품들 중 수분크림과 선블럭을 겸한 비비크림, 마스크팩, 립스틱과 매니큐어를 필수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유진은 “하루 종일 야외 활동을 할 때 자외선 차단과 피부 보정을 해주는 BB크림을 하루에도 몇 번씩 수시로 발라준다”며 “건조해진 피부에는 수분을 공급해주고 진정시켜주는 수분크림과 마스크가 좋다”고 전했다.
덧붙여 유진은 “또한 핑크 립스틱과 네일 컬러는 하나만 발라줘도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컬러로 챙겨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유진은 UVA와 UVB까지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피부를 커버해주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BB크림을 그 중 1순위로 꼽았다.
이날 유진은 건조한 유럽날씨에는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수분크림과 하나만 발라도 포인트가 되는 다양한 종류의 립스틱, 밤마다 수분공급을 해주는 마스크팩, 네일컬러를 필수아이템으로 선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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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