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의 김재현 띄우기에 본인은 겸연쩍어!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4.29 12: 59

29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벌어지기 전 SK 이만수 감독이 김재현을 불러 장난을 치고 있다.
연패를 달리다 삼성을 만나 2연승을 달리고 있는 SK가 시리즈를 스윕으로 끝낼지 SK를 만나 2연패를 당한 삼성이 연패를 끊을지 관심거리다.
SK는 임치영을 선발로 삼성은 백전노장 배영수를 선발로 내세운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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