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이야!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4.29 17: 17

돌아온 ‘국민타자’ 이승엽이 팀을 3연패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승엽은 득점 찬스 때마다 한 방씩을 터트리며 해결사 노릇을 해냈다.
삼성은 2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베테랑 선발 배영수의 호투와 이승엽의 맹타를 앞세워 9-4로 승리했다. 이로써 삼성은 SK와의 주말 3연전서 2연패 후 승리를 따냈다.

삼성 선수들이 마운드에 모여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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