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정의 무보정 베이글 몸매가 화제다.
매력 있는 얼굴과 함께 빼어난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는 김희정의 광고 촬영 사진이 30일 공개됐다. 지난 달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간’에서 눈물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희정은 최근 한 음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에서 김희정은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볼륨감이 넘치는 ‘베이글’ 몸매로 눈길을 끈다. 아역 배우 출신인 김희정은 몰라 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폭풍성장' 아역배우 대열에 합류한 바 있다.
더욱이 김희정이 10년 만에 다시 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역 배우 시절 이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던 김희정은 성인 배우로 발돋움을 한 후 다시 한번 같은 브랜드의 얼굴을 맡게 됐다.
한편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로 주목을 받은 김희정은 오는 7월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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