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와 인증샷 '흐뭇'

배우 하정우가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와 찍은 사진이 1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월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픽션' VIP시사회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상큼한 사복패션의 헬로비너스와 그 속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하정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가수 뿐만 아니라 연기자까지 꿈꾸고 있는 신예 걸그룹. 이들은 "평소 하정우선배님을 '하'느님이라 부를 만큼 가장 좋아한다”며 하정우의 열혈팬임을 자청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하정우 외에도 배우 김성수, 이천희, 정겨운, 주상욱 등 많은 남자스타들의 응원을 얻으며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로비너스는 이달 초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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