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강호동과 우정과시 “은퇴 때 연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01 14: 31

배우 오현경이 방송인 강호동과의 친분을 입증했다.
오현경은 최근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강호동과의 첫 만남과 각별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현경은 잠정은퇴 선언을 한 강호동과 당시 안부를 물으며 연락한 사이임을 밝혀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시켜 줬다. 

또한 “강호동과의 첫 만남은 강호동이 천하장사였고 내가 미스코리아가 됐던 해였다”며 “강호동은 연예인을 처음 본 게 나였기 때문에 더욱 잊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회상했다.
강호동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호동이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른다”며 강호동과의 각별한 우정을 입증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은 오는 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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