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의 윤아가 ‘여신 비너스’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비’에서 장근석과 순정만화 같은 아름다운 사랑을 그려나가고 있는 윤아가 바닷가 한 가운데 드레스 자락을 휘날리며 ‘미의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지난 30일 방송된 ‘사랑비’에서는 차가운 독설을 퍼부어 ‘하나’(윤아 분)에게 이별을 통보한 ‘준’(장근석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서정(서준+정하나)커플’의 로맨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 와중에 ‘하나’와 ‘준’에게 ‘광고주’(이병준 분)가 바닷가 화보 촬영을 제안한다. 그의 진심이 알고 싶어 다시 한 번 ‘준’의 모델이 되기로 한 ‘하나’는 차갑게 변한 ‘준’의 호통에도 눈물을 머금은 채 그와 함께 촬영을 하게 될 예정.
윤아는 하늘하늘한 노란 드레스 자락 휘날리며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발산, 마치 ‘여신 비너스’가 재림한 듯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활짝 웃는 미소 대신 조금은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윤아에게서는 아련함까지 느껴진다.
윤아의 ‘여신 비너스’ 자태에 누리꾼들은 ‘진짜 여신 강림한 듯! 자체발광 눈부시다!’, ‘정말 신화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것 같은 윤아! 너무 이쁘다!’, ‘또 장근석의 모델 되었나보다! 미모로 장근석 마음 다시 돌릴 수 있을까?! 너무 궁금하다’, ‘혼자 조명 100개 켜놓고 있는 윤아! 진짜 화보 촬영 같음!’, '왠지 슬픈 표정! 장근석이 독설을 날렸나?’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신의 아버지의 첫사랑이 ‘하나’의 엄마라는 것을 알게 된 ‘준’의 이별 통보와 가시 돋친 독설로 ‘서정(서준+정하나)커플’ 로맨스의 최대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는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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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칼라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