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블랙헤드 제거 제품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5.02 10: 51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피지를 분비하여 자극을 완화한다.
하지만 이처럼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된 피지와 모공 속의 죽은 세포, 케라틴 등이 쌓여 뭉친뒤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 속에 굳어져 있다가 산소와 반응하여 검게 변한 것이 블랙헤드다.
LG생활건강은 만성적인 블랙헤드를 제거해 주는 ‘빌리프 블랙헤드 리무버 밤 :노즈-샤인 보이(Nose-Shine boy)’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용기에서 밤(Balm) 타입으로 보이지만 체온에 의해 피부에서 바로 오일(oil)로 변하는 독특한 제형이 특징으로 촘촘한 블랙헤드를 부드럽게 제거하는 블랙헤드 클렌저다.
또한 천연 허브화장품 ‘빌리프’에서 선보이는 제품인 만큼 다양한 허브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며 모공을 깨끗이 가꾸도록 도와준다.
‘빌리프 노즈-샤인 보이’는 블랙헤드를 억지로 녹여내거나 뽑아내지 않고 피지와 유사한 오일로 모공 속 오일을 모공 밖으로 불러내는 제품으로 차별화된다.
따라서 자주 사용해도 건조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평소 콧등 혹은 모공이 넓은 부위에 생긴 블랙헤드가 고민인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클렌징 전 또는 후에, 물기 없는 손에 적당량을 취해 블랙헤드가 있는 부위를 손가락으로 작은 원을 그리듯 약 5분간 마사지하고 티슈로 노폐물을 닦아낸 다음에 클렌징 폼을 이용하여 깨끗이 헹구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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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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