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오는 4일, 햇살 아래 더욱 화사하고 경쾌한 비비드 컬러의 ’릴 섹시’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릴 섹시’ 컬렉션은 화려하면서도 과감한 비비드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어 ‘컬러 포인트 메이크업’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맥의 변명숙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햇살이 강한 야외에서는 완벽한 풀 메이크업을 하기 보다는 눈매나 입술, 한 곳에만 톡톡 튀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간편한 메이크업이 더욱 돋보인다”고 전했다.
‘릴 섹시’ 컬렉션은 햇살 아래 더욱 돋보이는 입술 연출을 위해 톡톡 튀는 오렌지색, 상큼한 연보라색 등 발색력이 뛰어난 립스틱과 대담하고 선명한 두 가지 컬러의 아이섀도가 어우러진 ‘다이나믹 듀오 팔레트’ 4종 등의 경쾌한 비비드 색조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자연스럽게 혈색을 살려 줄 수 있는 두 가지 컬러의 가벼운 ‘파우더 블러쉬’와 핑크, 보라, 청록색의 3가지 ‘네일 라커’까지 출시돼, 피크닉이나 축제에서 한 눈에 시선을 사로잡을 톡톡 튀는 컬러 토탈 룩을 완성해준다.
또한 작년 가을 출시되자마자 1시간 만에 전국 품절 사태를 빚었던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쉬 라이츠카페이드’가 이번 컬렉션에서도 재 출시돼 화장품 마니아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맥의 ‘릴 섹시’ 컬렉션은 오늘 5월 4일 전국 맥 매장에서 한정 출시되며,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4월 30일부터 미리 판매가 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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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