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한방 치료로 부상 회복..3일부터 출장

 최근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했던 추신수(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3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전부터 다시 출장한다.

지난 해 12월 추신수의 진료를 담당했던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추신수가 LA 지점 병원에서 부상 부위의 칠료를 받고 회복했다.

지난달 26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던 추신수는 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까지 6게임 연속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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