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신혜성 “아이 5명 낳겠다”..아빠돌 예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5.03 09: 49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결혼 후 자녀계획을 밝혔다.
신화는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의 ‘키즈채널-병아리 인기왕 2탄’ 녹화에서 12명의 귀여운 어린이들과 촬영을 하는 내내 아빠미소가 그치지 않았다.
이날 신화 멤버들이 30대를 넘겨 결혼적령기에 접어든 만큼 결혼과 2세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신혜성은 “부모님이 5명 이상 낳으라고 하셨다”며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재밌을 것 같다.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고 구체적인 2세 계획과 자녀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전진 또한 어떤 아빠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우리 아버지처럼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고백하며 자신의 미래 아빠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즈채널-병아리 인기왕 2탄’에서는 12명의 꼬마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얻기 위한 신화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가운데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며 치열한 접전 끝에 병아리 인기왕으로 등극한 멤버가 오는 5일 오후 10시 55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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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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