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김상수,'나비처럼 날아올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3 19: 20

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3회초 1사 두산 정수빈의 타구를 삼성 김상수가 호수비를 펼치며 송구하고 있다. 주자 정수빈읜 내야땅볼 아웃.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탈보트가 선발투수로 나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임태훈을 선발로 나섰다.
임태훈이 두산의 3연승을 이끌며 니퍼트와 함께 4승으로 다승을 기록할지, 아니면 삼성이 임태훈에게 첫 패배의 안길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soul1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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