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⅓이닝 5실점 강판되는 임태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3 20: 36

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1사 1,3루 삼성 박석민의 타석때 두산 선발투수 임태훈이 강판되고 있다. 임태훈은 4⅓이닝 5실점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탈보트가 선발투수로 나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임태훈을 선발로 나섰다.
임태훈이 두산의 3연승을 이끌며 니퍼트와 함께 4승으로 다승을 기록할지, 아니면 삼성이 임태훈에게 첫 패배의 안길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soul10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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