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팬들을 향해 꽃미소를 날렸다.
종현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고야 1회 끝! 내일도 힘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현은 초록색 테의 안경을 쓰고 있다. 안경테의 양쪽 끝에는 리본 모양의 장식이 달려 있어, 앞니를 드러내며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이는 종현에게 귀여움을 더하는 듯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종현이 다시 누나들 심장 어택", "정신 못 차리겠음", "안 사랑할 수가 없다", "뭘해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현재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 중으로, 지난 4월 25일 후쿠오카 공연과 29일 홋카이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상태. 지난 3일부터 오는 5일까지 3일 간은 나고야에서 공연을 가진다. 샤이니는 오는 7월 1일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20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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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