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훈,'밀어내기 볼넷 동점이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4 20: 50

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회초 2사 만루 한화 연경흠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3루주자 한상훈이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삼성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한화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반면 한화는 장신 우완 양훈이 선발등판한다.
삼성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양훈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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