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 조명진,'남편 박한이 응원왔죠!'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4 21: 37

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삼성 박한이의 아내 조명진이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고 있다.
삼성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한화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반면 한화는 장신 우완 양훈이 선발등판했다.
삼성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양훈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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