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수,'집념의 13구 승부 그리고 2루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4 21: 53

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한화 선두타자 이대수가 2루타를 날린뒤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삼성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한화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반면 한화는 장신 우완 양훈이 선발등판했다.
삼성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양훈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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