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뮤뱅' 2주 연속 1위 '기염'..트로피 들고 '인증샷'

걸그룹 씨스타가 KBS 2TV '뮤직뱅크'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오후 '뮤직뱅크'의 공식 트위터에는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에 빛나는 팜므파탈 네 여인 씨스타입니다! '나혼자'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씨스타 멤버 보라와 효린은 트로피를, 막내 다솜은 축하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멤버 소유 또한 두 손을 맞잡고 황홀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2주 연속 1위의 영광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씨스타는 지난달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27일 KBS 2TV '뮤직뱅크', 29일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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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