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경기 끝내러 왔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5 17: 32

장원삼이 올해 최고의 피칭을 펼친 삼성이 박찬호의 한화를 영봉승으로 눌렀다.
삼성은 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장원삼이 6이닝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데 힘입어 5-0 영봉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9승12패로 6위, 한화는 7승15패로 최하위 자리를 유지했다.
9회초 삼성 오승환 투수가 역투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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