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 부친 장지 조문.."팬들 흔적 감사해"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부친 장지를 조문 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유천은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아버지 뵙고 돌아오는 길. 아버지 외롭지 않도록 많은 팬여러분들이 들러주신 흔적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박유천은 지난 3월 14일 갑작스런 부친상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글을 본 네티즌은 "가수와 팬의 모습이 뭉클하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박유천 씨,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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