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낼름 유원상,'참 다행이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6 17: 39

LG 트윈스가 11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폭발력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2연승을 기록했다.
경기종료 후 LG 유원상 마무리 투수가 혀를 내밀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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