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8일 LG전 '파파존스 데이' 이벤트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2.05.07 08: 38

넥센 히어로즈는 8일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파파존스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단 후원사인 파파존스는 이날 ‘파파존스 데이’를 맞이해 이경민(46) 대표가 시구를, 이경민 대표의 아들 이준우(18) 군이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경기장 밖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즉석에서 피자 제작이 가능한 피자트럭 ‘매직카’를 이용하여 따뜻한 피자를 제공할 예정이다.

넥센은 "파파존스는 1985년 첫 매장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30개국에 걸쳐 3,4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피자 브랜드이며, 재료의 품질과 탁월한 맛의 차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대표적인 프리미엄 피자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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