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이 BHC치킨과 재계약을 맺으며 3년 연속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앞서 소녀시대, 시크릿, 아이유, 슈퍼주니어 등 수많은 인기 아이돌이 동종 업계의 모델로 활동했지만 3년 연속 계약을 맺는 건 매우 이례적인 경우다.
이에 관해 BHC 관계자는 "2AM의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가 BHC와 잘 어울려 이번에도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라며 재계약의 배경을 설명했다.

그동안 2AM은 CF는 물론, BHC와 함께하는 각종 봉사활동 등에 참여하며 전방위적 활약을 펼친 바있다.
한편 2AM은 지난 1일 일산과 파주에서 신규 TV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번 광고는 오는 10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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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