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디펜딩챔피언 전북과 선두 울산의 맞대결 포함
자세한 경기 일정 및 적중 결과 홈페이지에서 확인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2012 K-리그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개 회차를 연속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벌어지는 K-리그 전북-울산(1경기), 성남-인천(2경기), 포항-대전(3경기)전을 대상으로 축구토토 스페셜 21회차가 발매된다.
디펜딩챔피언 전북과 마라냥, 이근호를 앞세워 선두를 달리는 울산의 맞대결을 비롯해 2연패 후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포항과 수원을 꺾는 이변을 일으킨 대전의 경기 등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이어 13일(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K-리그 부산-대구(1경기), 제주-강원(2경기), 수원-광주(3경기)전을 대상으로 스페셜 22회차가 발매된다.
지난 주말 최하위 대전에 패하며 2위로 내려앉은 수원이 초반 돌풍을 이어가지 못하고 있는 광주를 상대로 승리해 1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강원을 상대로 9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도전하는 제주의 홈경기도 관심을 끌고 있다.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3경기를 대상으로 각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 방식과, 3경기 경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 방식으로 나뉜다. 각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1, 2, 3, 4, 5+(5골 이상) 등 여섯 가지 경우 가운데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페셜 21회차는 11일 오후 6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스페셜 22회차는 1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자세한 경기 일정 및 적중결과 등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