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골프팬 68%, "헌터마한, 언더파 활약 예상"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5.09 11: 54

[골프토토]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대상 스페셜 22회차 중간집계 결과
 

5월 10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계열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PGA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8.44%가 헌터 마한의 언더파 활약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고 밝혔다.
헌터 마한 외에 필 미켈슨(59.78%), 최경주(57.13%)의 언더파 예상이 높게 집계된 반면, 로리 맥길로이(48.38%), 저스틴 로즈(40.71%), 칼 페터슨(33.33%)의 1라운드 언더파 예상은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헌터 마한(35.20%)이 3~4언더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고, 필 미켈슨(38.15%), 로리 맥길로이(37.86%), 최경주(30.97%), 저스틴 로즈(30.68%)가 1~2언더로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칼 페터슨(36.68%)은 1~2오버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나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22회차는 10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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