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1일 삼성전에서 소녀시대 제시카 시구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2.05.10 09: 22

LG 트윈스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레이디 데이’ 주간으로 정해 11일 소녀시대 제시카를, 13일에는 배우 김영호가 승리기원 시구자로 초청한다. 또한 LG 구단은 3연전 동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12일과 13일 주말 동안 경기 전 커플대상 그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여 우승커플에게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 여행권을 증정하고, 1루 내야 출입구에서는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네일 아트와 타로점을 무료로 운영 한다.
12일에는 월드짐과 연계해 여성 팬들을 위한 체지방 및 운동지수 측정과 셀러브리티, 아로마 요가권, 바디스크럽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13일에는 여성 팬 대상으로 LG트윈스 응원 피켓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

13일에는 여성 팬들을 대상으로 박용택-유원상의 팬 사인회도 진행한다.
또한, 11일에는 여성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LG시네마 3D TV를 증정하고, 3연전 동안 토다이 식사권, 차이나 팩토리 식사권, 아웃백 도시락 교환권, 월드짐 1개월 이용권, 리복 RealFlex 운동화, 존스킨 한의원 상품권, 라마르 클리닉 피부 이용권, 곤지암 리조트 숙박권, LG 생활용품세트 등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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