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써스데이아일랜드(Thursday Island)'가 오는 6월 5일부터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는 '2012 루브르 박물관전'과 함께 아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문화 예술전시와 함께 협업하기는 두번째"라며 "엄선된 전시작품과 패션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건 브랜드의 콘셉트와도 잘 맞물린다"고 전했다.
써스데이아일랜드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전'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리미티드 제품인 티셔츠 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와 루브르 박물관전이 이번에 보여주는 콜래보래이션은, 더욱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스토리를 담은 '액세서리 라인'이다.
리미티드로 출시되는 루브르 콜라보래이션 라인은 스카프, 목걸이,귀걸이, 반지, 뱅글, 브로치 등에 다양한 루브르전 작품들이 녹아있는 것이 특징. 따라서 예술과 패션의 호흡으로 재탄생한 새로운 액세서리를 만나 볼 수 있다.
해당 액세서리 라인은 예술의 전당과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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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아일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