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일본 신곡 '오페라'가 오리콘 일간 차트 3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차트 오리콘의 11일자 차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 9일 일본에 발매한 싱글 앨범 '오페라'로 일간 차트 3위에 등극했다.
이는 발매 하루 만에 이뤄낸 성과로, 현재까지 3위 순위를 굳건하게 지켜내고 있다. 슈퍼주니어가 발표한 곡 '오페라'는 지난 해 8월 국내에도 발매된 바 있는 곡으로, 이번 일본 앨범에는 일본어 버전으로 수록됐다.
이와 함께 슈퍼주니어 일본 싱글 앨범에는 일본 오리지널 곡 '웨이'도 수록됐으며, 한정판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도 발매될 예정이라 일본 팬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13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 4 인 도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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