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EXO, 데뷔 한 달만에 앨범 판매 10만장 돌파 '기염'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11 09: 01

신인 그룹 EXO의 데뷔 앨범 '마마(MAMA)'가 발매 한달 만에 음반판매량 10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4월 9일 발매된 EXO의 첫 미니앨범 '마마'는 지난 9일까지 EXO-K 7만1천473장, EXO-M 3만8천807장 등 총 11만 280장(소속사 집계 기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최근 음반시장이 침체되는 분위기에도 데뷔 한 달이 지난 신인이 앨범 판매량 10만장을 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EXO-K는 지난 10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4월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며, EXO-M의 중국어버전도 6위에 랭크돼 팬들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EXO-K는 지상파 음악프로그램과 오는 12일에 열리는 '2012 드림 콘서트'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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