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스킨79'가 지난 10일 명동점을 오픈했다.
스킨79 명동점은 비비크림을 주축으로 클렌징, 스킨케어, 그리고 메이크업까지 피부와 관련된 전 라인을 편리한 동선으로 테스터 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외국어 사용이 가능한 전문 직원을 배치 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쇼핑 편의를 고려했다.
더불어 스킨79 명동점은 6월 중 출시 예정인 스킨79의 메이크업 라인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쇼케이스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스킨79 전략기획실 양성오 차장은 “스킨79 명동점은 소비자의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로 쇼핑의 편의를 추구한다”며 “내∙외국인이 ‘뷰티’로 소통하는 복합 코스메틱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명동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킨79 온라인 쇼핑몰인 위즈코즈스토어에서는 27일까지 전 구매 소비자에게 시트 마스크 2종을 증정하고 쿠폰을 인쇄해 명동점을 방문하면 행사기간 동안 비비크림을 증정한다.
junbeom@osen.co.kr
스킨79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