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엠버, 절친 인증샷..즐거운 '카페 데이트'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14 07: 59

걸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에프엑스 멤버 엠버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고우리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은영이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엠버와 우리는 각각 입에 빵과 숟가락을 무는 등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우리가 게재한 글에 적힌 '은영'은 엠버의 한국 이름으로, 앞서 엠버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불2) 방송을 통해 "한국 이름은 유일운이지만 미국 친구들은 은영이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둘이 잘 통할 것 같다", "프로그램 하차 후에도 여전히 변함 없는 우정 보기 좋다", "둘 다 4차원이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4월 7일 '청불2'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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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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