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빛나가 완벽한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왕빛나는 SBS 새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극본 박언희, 이현정 연출 박경렬)에서 유명 코스메틱 회사 회장의 손녀 강채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전망.
특히 최근 구로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헬스클럽에서 진행된 '그래도 당신' 촬영현장에 참석한 왕빛나가 트레이닝복으로도 숨길 수 없는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번 촬영에서 런닝머신과 사이클을 타는 장면을 연출하며 무보정 완벽 몸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런닝머신에서는 블랙 트레이닝복에 회색상의로 우월한 기럭지를 선보였으며 사이클을 타는 장면에서는 도트무늬 헬스복으로 황금비율의 몸매와 세련되고 깜찍한 모습까지 연출했다.
왕빛나는 자신이 맡은 강채린 역에 대해 "한 남자를 두고 벌이는 사랑전쟁 속에 시청자들이 보시기에 채린이 다소 강한 인물로 비춰질 수 있으나 채린의 행동에는 일정 정당성이 있다고 본다.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배역이 참 멋있다.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래도 당신'은 피치 못 할 사정으로 위장이혼을 한 아줌마 차순영(신은경 분)이 남편의 변심으로 진짜 이혼녀가 되면서 남편의 라이벌과 위장연애를 펼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오후 7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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