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 ‘스프레이 타입 선크림' 선보여
OSEN 최준범 기자
발행 2012.05.14 12: 37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가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쉬어 웻스킨 선블럭 바디미스트’를 출시했다.
‘울트라쉬어 웻스킨 선블럭 바디미스트’는 물에 젖은 피부에 바로 뿌려도 겉돌거나 흘러내리지 않고 밀착, 흡수되며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
물이나 땀에도 지워지지 않고 SPF 50 수준의 뛰어난 자외선 차단효과를 제공해 2011년 미국판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뽑은 'Best Sun Product'로 선정된 바 있다. 셀프 스프레이 타입 방식으로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손쉽게 뿌릴 수 있어 수시로 덧바르기에 편리하다.
뉴트로지나 관계자는 “여름철의 강렬한 자외선은 조기 노화, 탄력 저하, 주름, 기미 등 피부 문제의 주 원인 중 하나로,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을 제대로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땀이 많이 나고 물놀이가 잦은 여름철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 웻스킨 선블럭 바디미스트’가 한국 시장에서도 뛰어난 자외선 차단제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트라쉬어 웻스킨 선블럭 바디미스트는 5월부터 이마트에서만 판매가 시작된다.
junbeom@osen.co.kr
뉴트로지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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