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소연이 매혹적인 기생으로 변신했다.
14일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은 극중 조선시대 최고의 기생 춘홍 역을 맡은 이소연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소연은 조선 팔도를 평정한 춘홍 캐릭터에 맞게 신비로우면서도 매혹적인 눈빛을 보여주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기품 있는 표정으로 이소연은 미스터리한 인물 춘홍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최강 비주얼 기생인 듯”, “블랙홀 미모가 따로 없다”, “캐릭터가 매력적일 듯”이라면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닥터진’은 지난 10년간 연재된 일본의 만화가 무라카미 모토카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한 작품. 2012년 대한민국 최고의 외과의사가 시공간을 초월, 1860년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송승헌, 이범수, 박민영, 이소연 등이 주연을 맡았으며 ‘신들의 만찬’ 후속으로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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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