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긴 머리카락 휘날리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17 21: 34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두산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원조 코리안 특급' 박찬호(39)와 두산 베어스의 젊은 선발 유망주 이용찬(23)이 또다시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의 위업을 자랑하며 한국 야구사 최고 투수 중 한 명으로 등극한 박찬호는 올 시즌 6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4.26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이용찬은 5경기 2승 3패(1완투패) 평균자책점 2.56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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