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유원상,'승리는 우리가 지켰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5.18 22: 13

LG 트윈스가 1선발 에이스 벤자민 주키치의 호투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를 제압했다.
LG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32로 승리, 2연승에 성공했다.
경기 종료 후 LG 포수 김태군과 유원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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