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출전한 류시원

20일 오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류시원이 경기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시리즈'는 국내 최대 자동차경주 대회로 오는 11월 4일까지 총 7번의 레이스로 진행된다.

이번 챔피언십 2전에는 총 50여 명의 프로레이서들이 참가해 국내 최장트랙인 F1서킷(5.615km)에서 업그레이드된 스피드와 코너링을 펼쳐 보였다.

한편, 이번 2전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발(KSF)과 통합경기로 펼쳐져 총 100여 대의 참가대수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도 많이 마련돼 지난 5일에 열린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의 흥행 열기를 이어나갔다. /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