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나 베잘리,'전희숙! 강하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2.05.20 15: 53

20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열린 2012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16강전서 발렌티나 베잘리(이탈리아, 세계랭킹 1위)이 전희숙과 대결 중 휴식시간에 앉아서 물을 마시고 있다.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서 열리는 2012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 펜싱 플뢰레 대회는 올림픽 전초전이라 할 수 있는 대회로 런던 올림픽에 출전하는 세계 톱 랭커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여자 플뢰레 세계랭킹 1위인 발렌티나 베잘리(이탈리아)와 3위인 남현희(31, 성남시청)를 비롯해 남자 플뢰레 세계 1위 안드레아 카사라(이탈리아)와 4위 최병철(31, 화성시청) 등 총 25개국의 215명이 출전한다.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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